지하철4호선 금사역에서 출발하여 동천교(석대다리) 아래 체육공원에서 트래킹을 시작합니다햇살이 조금은 따갑지만 짧게 지나가버릴 이 가을이 아쉬워 온 몸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껴봅니다둔치에는 키 작은 코스모스가 만발하였네요꽃보다 이 남자~넘치는 감수성이 그냥 가게 내버려두지 않은것 같네요^^ 꽃보다 이 남자 2사진 요청이 쇄도합니다~ 꽃보다 이 남자 3 강변 도로 위에 설치된 화장실 기생초에 한량 나비 한 마리가 찾아 왔네요 12시가 채 되지 않았지만 이른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기위해 자리를 잡습니다식사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황화(노란)코스모스 꽃보다 더 어여쁜 우리 사모님들^^ 사랑합니다^^ 수영강변의 단체사진 어느듯 APEC 나루공원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틀 전에 영화제 축제가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