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산행자료/등반상식 28

출렁다리

1.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길이 600m, 높이 ) 2021. 11월 개통 2.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길이 420m, 높이 ) 2022. 10월 개통 3. 원주 소금산 울렁다리 (길이 404m, 높이 200m) 국내에서 가장 높은 출렁다리 2022. 1월 개통 4.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길이 303m, 높이 42m) 2021. 7월 개통 5.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길이 270m, 높이 90m) 2020. 3월 개통 6. 청양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길이 207m, 높이 24m) 2009. 7월 개통 7.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길이 200m, 높이 100m) 2017. 1월 개통 8.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길이 150m, 높이 45m) 2016. 10월 개통

삼천포 와룡산 이름의 유래

와룡산이라는 이름은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용이 또아리를 틀고 비상을 준비하는 듯한 모양이라는 형태적 요인과, 고려8대 왕으로 등극한 현종의 어릴적 용을 빗대어 왕위등극의 야망을 내비쳤다는 사료적인 측면에 함께 근거했다고 알려져 있다. 즉. 와룡산은 고려 제8대 왕 현종이 어린시절 노닐던 산이었다는 것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진주목 편등의 기록 등을 종합하면, 고려 태조 왕건의 여덟째 아들이었던 왕욱이 자신의 조카인 제5대 왕 경종의 둘째 부인이면서 6대 성종의 동생인 헌정왕후와의 사이에 아들을 하나 두었다. 아들을 낳고 얼마지나지 않아 헌정왕후가 죽었고 조카비와 혼인한 죄로 왕욱은 사천으로 귀양을 갔다. 아들 순(詢)은 태어나면서 어머니를 여의고 성종에 의해서 궁중에서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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