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에 상주 삼악(尙州 三岳) 또는 상산 삼악(尙山 三岳) 중의 하나인 갑장산(甲長山/淵岳)을 다녀왔는데오늘 나머지 중의 하나인 노음산(露陰山/露岳)을 오르는 산악회를 따라 답사에 나선다이 노음산에는 상주 사장(四長)으로 불리는 갑장· 남장·북장·승장 중보물 여러 개를 간직하고 있는 천년 고찰 남장사(南長寺)와 북장사(北長寺)를 품고 있다남은 천봉산(石岳)은 숙제로 남겨둔다 노음산(露陰山)은 ‘이슬처럼 맑고 드러난 바위의 산’이란 이름처럼 화려하게 돌출된 암릉과 수려한 조망을 자랑하면서 천년고찰도 남장사와 북장사 두 개나 있다오늘 산행에서 북장사는 산 서쪽 아래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산행중에는 둘러보지를 못한다 10:22상주시 남장동, 남장사 석장승에서 산행을 시작한다상주는 예부터 쌀·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