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398m)-불모산(399m)-옥녀봉 : 2009. 3. 18
날씨 : 오전 잔뜩흐림, 오후 개임 삼천포항에서 40분 (왕복 8천원) 삼천포 대교 삼천포항과 와룡산 노산공원과 그 앞의 무인도인 목섬 옥녀봉은 이번이 두번 째 산행으로 전일출 부부와 함께다 짙은 해무에 싸여있는 돈지항 돈지분교 앞으로 산행로가 있다 돈지항 해무가 잠시 멈춘 사이 지리산이 보인다 바다는 짙은 안개로 싸여있어 조망이 그리 좋지않았다 저 멀리 가마봉, 연지봉, 옥녀봉의 연봉들이 보인다 왼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내지항과 삼천포방향 (해무에 싸여 잘 보이지 않는다) 능선 너머로 보이는 아래섬 불모산 칼바위를 넘어야 한다칼바위는 위험한 구간으로 우회길도 있다 칼바위 (넘어온 후 되돌아 본 사진) 불모산 정상부위 불모산을 지나면 만나는 간이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