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비계산(1,125.8m) : 2009. 3. 4.

산행로 : 석축묘-정상-삼거리-노르재-마장재-고견사 주차장

들머리 입구

들머리 반대편으로 미녀산과  멀리 오도산이 보인다

 

처음20여분간은 완만한 길이었으나, 이후 약1시간동안은

 산허리 경사면을 바로치고 올라가는  비탈길로 힘이드는 구간이었다

(정상부근에는 비슷한 높이의 봉우리가 3개 나란히 있는데 이것은 처음 만나는 제1봉이고,

뒤에 보이는  정상인 제2봉에는 합천군이 세운 정상석이 있고,

제3봉에는 거창군이 세운 정상석이 있다)

암봉으로 형성된 정상(제2봉) : 여기서 점심식사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매화산과 남산제1봉이 보이고.....

 

매화산 뒤쪽으로는 가야산도 보인다
 

눈으로 뒤덮혀있는 골프장

제2봉에서 뒤로 보이는 제3봉

 

제1봉에서 정상쪽으로 내려오는 사람들

 

제3봉과 거창군에서 세운 또하나의  정상석

 

정상부근에는 짧지만 이런 다리도 있다

 

앞으로 계속 전진해 나가야 할 능선길

뒤돌아다 본 정상부근 모습

삼거리 이정포

(휴게소 방향은 돌탑봉 직전에서 왼쪽으로 하산하여 거창휴게소로 내려간다)

돌탑봉

 

노르재

(여기서 왼쪽으로 하산하여 고견사주차장으로 내려갈 수 있다)

마장재로 내려가던 중 보이는 우두산(별유산) 전경

 

마장재에서 별유산을 배경으로 .....

 

종착지인 고견사주차장 갈림길 이정표

 

백두산온천에서 보이는 비계산 앞쪽 전경

 

우두산(별유산) 전경 : 왼쪽부터....  장군암, 장군봉, 의상봉, 상봉

 

남서방향으로는 미녀산과 그 뒤편 멀리 오도산 정상도 보인다

 

왼쪽의 미녀산과  오른쪽의 숙성산

백두산온천 정면으로는 멀리 보해산도 보인다

 

하산식때 누군가가 가져온 옛날 진로소주 (2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