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 431

노루발, 매화노루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순이 나오는데 뿌리에서 뭉쳐나는 잎들은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며 긴 잎자루를 지닌다 ▲▼ 2016. 6. 12 가덕도 연대봉에서 촬영 ▲▼ 2016. 6. 12 가덕도 연대봉에서 촬영 2020. 5. 14 꽃이 피기 직전의 노루발풀 ▲▼ 노루발과의 상록다년초로 키는 5~10cm 정도이다 우리나라 각처 산지에서 자라는데, 특히 바닷가 숲속 반그늘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층으로 모여서 돌려나기하는 것 같으며 두껍고 가죽질이며 넓은 피침형이며 짙은 녹색으로 끝이 뽀족하거나 둥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낮은 톱니가 약간 있다

야생화/야생화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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