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괭이눈

딜라일라 2018. 1. 3. 19:22


괭이눈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의 습지에서 키 5~20cm 자란다

줄기는 땅 위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꽃 옆의 잎은 노란색을 띤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연한 황록색이고 꽃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7월에 익는데, 열매가 달린 모양이 고양이가 햇볕에서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괭이눈'이라 부른다





털괭이눈










애기괭이눈

키 15cm정도이나  괭이눈보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아서 '애기괭이눈'이라 한다

 

잎은 어긋나고 둥근 염통(둥근 심장) 모양이다




< 자료사진 :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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