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금낭화

딜라일라 2018. 1. 3. 19:18


 금낭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깊은 산 계곡에서 키 60cm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끝이 뽀족한 달걀 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담홍색이고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주렁주렁 달린다

꽃이 예쁜 주머니처럼 생기고  노란 씨가 들어 있으므로 금돈을 넣은 주머니라고 하여 '금낭화'라 부른다

 








 흰금낭화

 흰금낭화는 통도사 보타암에 가면 절 마당에 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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