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 431

솔나리

솔나리 (김병환 친구가 2016.7.29 가지산에서 촬영)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높이 35~70cm 정도이고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깊은 산 높은 곳에서 자란다 7~8월에 개화하며 2~4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리고 꽃잎은 분홍색이지만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뒤로 말린다 가늘고 긴 잎이 어긋나며 소나무 잎처럼 뾰족하게 다닥다닥 달리면서 올라가는데 가느다란 선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지고 너비도 좁아지며, 잎에 털은 없고 잎자루도 없다. 잎이 가늘게 솔잎처럼 된다 하여 솔나리라는 이름이 붙었고 솔잎나리라고도 한다 2021. 7. 20 가지산 (이하 동일) 흰솔나리 / 2021. 7. 20 가지산 솔나리의 변이종으로 가지산에서도 딱 한 개체만 눈에 띌 뿐이다

야생화/야생화 2018.01.09

물레나물

물레나물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고, 높이는 50-120cm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이며.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꽃은 6-8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은 5장으로 크기가 서로 다르고. 수술은 많으며 보통 5개의 뭉치로 된다 2021. 7. 20 가지산

야생화/야생화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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