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여행사진/내 고향 삼천포

삼천포 1차여행(2005. 8. 6.) : 들물횟집, 명정가든, 남일대 해수욕장

딜라일라 2017. 12. 7. 20:49


내 친구가 경영하는 들물횟집
(맛으로나 주변경치로나 삼천포에서 이름 나 있다)

들물횟집 (삼천포 대방동 대방진굴항 옆: 055-833-2852 대표: 강재기)

들물횟집 앞에서 보이는 三千浦大橋
(날씨 좋은 날에는 여기서 멀리 남해대교도 보인다)

들물횟집 2층에서 찍은 삼천포대교 석양때의 장관

역시 들물횟집에서 찍은 삼천포대교 야경


수협 선어공판장


점심식사를 한 맛있던 식당
(한방백숫,한방옻닭,닭도리탕,비빔밥,땡초전,맛있는 동동주)

식당안에서 찍은 건너편 식당의 풍차모습과 실안 앞바다

풍차가 있는 이 곳은 아마 레스토랑이었던가

새끼줄로 식당 안 벽면을 장식한 희귀한 인테리어

마치 하나의 예술품을 보는 것 같은 특이함이었다


이 인테리어 활용해 보실 분
(명정가든: 사천시 송포동 1416번지 실안 앞바다  055-833-1662 대표: 이동근)

옆 마당의 백일홍나무(배롱나무)

집의 지킴이  풍산개 "풍순이"  (풍산개는 처음 보았다)

남일대 해수욕장 (모래실)

南 逸 臺
(신라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녘땅에서 경치가 가장 빼어난 곳이라고 지은 이름)

옛날엔 이 곳을 "모래실"이라 불렀다

숱한 추억들이 서려있는 곳


남일대에서 바라다 본 코끼리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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