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여행사진/내 고향 삼천포

삼천포 1차여행(2005. 8. 6.) : 삼천포대교, 대방진굴항, 삼천포초등학교

딜라일라 2017. 12. 7. 20:23


실안 앞바다의 해상 레스토랑

삼천포 해상관광호텔 (삼천포 대방동  실안 앞바다  055-832-3004)

해상관광호텔에서 내려다 본 삼천포대교와 해안관광도로

제빙공장쪽에서 바라본 삼천포대교

등대에서 바라본 삼천포대교


제빙공장 쪽에서 찍은 삼천포대교 야경

등대에서 보이는 삼천포항의 모습


삼천포항의 일부분 (어판장 쪽)

삼천포대교 위에서 내려다 본 삼천포 시가지

'대방진 굴항'의 표지석 (경남문화재 제93호)
인근에는 조선 수군들의 위패를 모셨던  '軍營숲'이 있다

바닷가 땅을 연못처럼 파서 만든 이 굴항속에
왜군을 속이고 배들을 숨겨 두었다가
왜군의 뒤에서 급습을 함으로써 대승을 거두었다고 한다


물이 빠져있는 굴항의 안쪽 모습과  느티나무와 팽나무 군락으로  울창한 수목들

옛날에는 이 보다 더 엄청 큰 규모였단다   

(거북선을 포함한 전함들과 수군 300명이 주둔했던 곳)

나의 모교 삼천포 초등학교 정문

아직도 교정을 지키고 있는 벽오동나무들
( 벽오둥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자스리~~  어이타 봉황은 꿈이었나 안오시나..... )

운동장과 校舍 (뒤쪽에도 校舍들이 있다)

도도이 흐르는 세월의 무상함을  그 누가 알고 막으리요

옛 강당자리에 새로 신축한 대강당

학교앞 문방구점들도 그대로 그 자리에 (수남상회의 모습)
: 수남은 삼천포의 옛 지명으로 이 학교의 옛 교명도 수남국민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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