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골담초

딜라일라 2018. 1. 5. 06:52


골담초

 

콩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1~1.5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곧추서서 모여 자라며 가시가 나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잔잎 4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잔잎은 타원형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노란색으로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밑으로 처져 피나, 나비처럼 생긴 꽃의 한가운데는 약간 적갈색을 띤다.

 열매는 협과(莢果)로 맺히며 길이는 3~3.5cm 정도이다.

봄·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골담초는 한방에서 무릎뼈가 쑤시거나 다리가 부을 때 또는 신경통에 쓰고 있으며,

뿌리로 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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