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와 황새냉이의 비교사진
냉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겨자과의 두해살이풀
나숭개로도 불리며 전국의 들이나 밭에서 자라고 꽃은 5~6월 흰색으로 피며
어린순과 뿌리는 나물 또는 국, 된장으로 끓여 식용하며 봄의 미각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황새냉이
양귀비목 십자화과 두해살이풀
논밭 근처나 습지에서 흔히 무리를 지어 자란다.
꽃은 4~5월경 흰색으로 피고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줄기의 밑 부분은 털이있고 검은 자주색을 띤다
미나리냉이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그늘진 습지에서 잘 자라며 5~6월경 줄기 끝에 다닥다닥 모여 꽃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산에서 메밀꽃이 핀 것처럼 군락을 이루어 꽃을 피운다
논냉이
십자화과 Cruciferae 다년생 초본식물
논냉이는 "프로토아네모닌"이라는 자극성이 있는 독이 함유되어 있어 소를 죽인다 하여 먹이지 아니하였으며,
논밭 근처의 도랑에서 잘 자라며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고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매운맛이 아주 강하다
는쟁이냉이
십자화과 (Cruciferae) 황새냉이속 여러해살이풀
고산지대의 깊은 계곡 주변에서 자생하며 "산 갓"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꽃은 6~8월경 흰색으로 피며 겨자와 같이 톡 쏘는 강한 맛이 있지만
상큼하고 개운한 맛을 찾는 사람은 "산 갓"을 많이 찾는다.
특히 "산 갓"은 물김치를 담그어 먹는데 옛부터 양반가에만 내려오던 귀한 음식이다
싸리냉이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두해살이풀
산기슭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라며 꽃은 5~6월경 줄기 끝에 다닥다닥 꽃상꽃차례를 이루어 흰색으로 꽃을 피우며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고추냉이
시냇가에 자라는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요즘은 많이 재배를 하며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은 심장 모양이고 뿌리에서 떨기로 나고 여름에 흰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줄기 끝에 핀다.
열매는 장각과(長角果)를 맺고, 땅속줄기는 양념 또는 약재로 쓴다.
몸통 줄기를 갈아 회를 찍어 먹는 와사비로 사용을 하거나 특유의 매운 맛으로 잎은 회를 쌈을 싸서 먹으면 좋고
잎은 겉절이 또는 장아찌를 해먹는다
다닥냉이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들 또는 인가 주변의 빈터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위쪽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60cm이고
꽃은 5∼7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맵고 쓴 맛이 좀 나서 냉이보다 맛은 훨씬 못하며, 냉이처럼 향긋한 향도 거의 없다
말냉이
낮은 지대의 밭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20∼60cm이고 잿빛이 섞인 녹색을 띠고
줄기에는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고
뿌리에 달린 잎은 모여 나와서 옆으로 퍼지고 넓은 주걱 모양이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귀화식물로서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왜갓냉이
십자화과 다년생풀이며 남쪽의 지리산 등 심산지역 및 중부권 이북 산지에서 자라고
꽃은 5월에 피며 백색이고 꽃잎은 길이 8-10mm로서 총상화서에 달리고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 30-50cm이며
밑부분에서 뻗는 가지가 나오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는데 겉절이와 김치를 만들어 먹는다
들의 약간 습한 곳에 자생하며 모양은 황새냉이와 비슷하지만 황새냉이보다 줄기가 곧게 서고,
잎은 소형, 털이 많고 전체에 잔털이 밀생하고 가지가 갈라지며
4 ~5월에 흰색의 꽃이 피고 6월에 열매가 익는다.
어린 순을 봄나물로 먹지만 대개는 잡초로 취급 받는다.
나도냉이
겨자과 두해살이 풀
냇가나 습지에서 자라고 꽃은 5~6월 황색으로 피며 가지와 끝에 다닥다닥 총상꽃차례로 모여 핀다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개갓냉이
'졸속속이풀"이라고도 하며 낮은 지대의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20∼50cm로 풀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치며
뿌리에 달린 잎은 뭉쳐 나고 잎자루가 있고 길이 1.5cm 정도이며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갈라지지 않는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없다.
5∼6월에 작은 노란색 꽃이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4월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거나 김치로 담가 먹는다
2021. 5. 13 철마 대곡마을
물냉이 / 2021. 5. 13 철마 대곡마을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개울가에서 자란다
모여나는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물냉이는 어린 싹을 샐러드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쌈채소로 활용할 수도 있고, 전골 등의 국물요리에 넣어 먹거나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한다
알싸한 매운맛이 있어 나물 무침으로 먹어도 별미이고,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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