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부산,경남의 산

울산 무학산(344m) : 2013. 1. 6. 번개산행

딜라일라 2017. 12. 19. 11:39



무학산 전경


10:15   산행시작

 




동래정씨 묘 앞에서 .........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울산의 진산 문수산

 

태화강 왼쪽 다리너머로 선바위가 보인다

 

무학산 정상부위 모습

 

15여분간의 가파른 오르막이 끝나고 이젠 완만한 능선길이다

 





 11:05   무학산 만디 (산행시간 : 50분)


처음엔 이곳이 정상인줄 알고 느긋하게 30분간 막걸리 타임을 가졌다

 

하얗게 눈을 뒤집어 쓰고있는 영남알프스 남동부 주능선 모습


더 선명하게 보이는 문수산의 위용

 

10여분을 오르니 넓다란 헬기장으로 조성된  무학산 정상이 나타난다

 

11:45   무학산 정상 도착 






 오른쪽 아래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평온한 모습의 옥곡마을이 보인다


한실재에서 한무리의 산객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12:20   한실재 도착


13:15   양지바른 한실재에서 50여분간의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13:30   망성봉(377봉) 도착





 학성이씨 묘

 

14:00   280봉

 


감나무밭




14:50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가마정식당 도착/ 산행종료 (산행시간 : 4시간 35분)


산행 후 선바위 관광에 나서는데,  먼제 옥곡마을을 둘러보고

옥곡마을 적송 당산나무 숲

 




선바위 옆 선암사


아름다운 처녀와 어느 스님의 전설이 서려있는  "선바위"

 



강 너머로 멀리 보이는 무학산 전경

 


울산의 악명높은 까마귀 떼

 

전기줄에 무리지어 앉아 있는 모습이 괴기스럽다

 

다슬기 조림과 다슬기 국 뿐만아니라 모든 밑반찬들 맛이 일품인 75년 전통의 식당


오늘 식사는 이곳 울산에 살고 있으면서 번개산행에 처음으로 함께 한 최천우 군이 한턱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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