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능걸산(783m) : 2012. 3. 1. 번개산행

친구들과의 널널산행으로 총 소요시간 6시간

부산일보와 국제신문과의 지도를 비교해 보면

'채바위골만당'과 '뒷삐알산'의 위치가 서로 다른것을 알 수 있다

번개산행치고 많은 인원이 모였다

부산에서 양산 시내버스 12번이나 13번 (명륜동역 기점) 버스를 타고 대우마리나 아파트 앞에서 하차

 

좌측으로 선암산(어곡산) 매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른쪽 능걸산 방향으로 진행

천마산 갈림길에서 약7분 거리인 천마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아직까지도 능걸산 정상은 멀리 보인다

 

천마산 정상 (527.8m)

예전에는 능걸산을 천마산으로 불렀는데 능걸산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이곳을 천마산으로 부르고 있다

 (여기에서 5분간 더 진행하면 520m봉에 양산시에서 세운 천마산 정상석이 따로 있다고 한다 : 2013. 5. 28 국제신문 참조)

 

<참고사진 : 천마산 정상석 >

어느듯 능걸산 정상이 가까이 보인다

에덴밸리 전경

 

기차바위

기차바위 밑 너럭바위에서 점심상을 펼친다

내석마을에서 내려오는 버스(107번, 10번)를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길을따라 다리를 건너 큰길까지 나가 12번이나 13번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온다

(여의치 않으면 택시를 불러 석계까지 타고 나와도 된다 : 양산 석계택시 055-374-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