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산(479m) 원주 지정면 : 2010. 11. 14 나홀로

날씨 : 화창한 가을날씨로 바람 없고 포근함

10:00  간현유원지 B지구 등산로입구 산행시작

 

10:30  소금산 정상 삼거리인 지도상의 213고지 도착 ( 진방골방향으로 )

 

처음에는 저 뒤쪽 봉우리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구룡산 정상은 여기서는 안보이고 그 너머에 있다 (보이는 봉우리는 434봉)

 

10;50  435봉

435봉 바로 밑 능선상에 희미한 삼거리가 있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향해야

 구룡산으로 가게되고  특히, 하산할때 그 삼거리를 잘 찾아야 한다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낙엽때문에  하산시에 삼거리를 보지못하고 잘못 통과하여

약15분간 알바산행을 하고 말았다)  

송전탑 너머로 434봉이 뽀쪽하게 솟아 있다

11:10  송전탑

 

434봉을 오르는 바위길

11;20   434봉 정상에는 이런 바위들이 많이 있다

11:30  헬기장

헬기장을 넘어서자 비로소 칼같은 구룡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에  있는 멋진 소나무 군락

 

11:45  구룡산 정상 도착  (산행시간 : 1시간 45분)

구룡산 정상모습

정상석 대신 삼각점이 정상임을 말해주고 있다

 

13:20    435봉 삼거리에서 알바산행 후 도착한 소금산 정상가는 삼거리 도착

 

13:50  산행들머리로 원점회귀(8.2 km) 하산완료

(알바산행이 있었는데도 총산행시간은 3시간 50분(점심 25분 포함)밖에 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