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청옥산 : 삼척.동해 (2008. 7. 5)

등산코스 : 댓재-통골목이-두타산 정상-박달령-문바위-청옥산 정상 
-연칠성령- 칠성폭포-신선봉-무릉계곡-삼화사

(산행시간 : 7시간)

 

산 이름의 두타(頭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산행 들머리 댓재  AM 11:05 출발
(부산출발 6:10 - 대구.부산고속도로 - 영주 - 태백 - 댓재 11:00 도착)

댓재에 있는 산행 안내도

통골재  PM 12:20

두타산 정상 (1,355m)  :  PM 13:10
-  소요시간  2시간 10분  -

박달재  PM 14:25

문바위재  PM 14:30

학 등  PM  15:00

청옥산 정상 바로 밑에 있는  유일한 샘터

청옥산 정상 (1,403.7m)  :  PM  15:05

총 소요시간  4시간 (점심시간 포함)  :  두타산 정상에서  2시간

청옥산 정상의  안내판

하산길목의 연칠성령  PM 15:50

연칠성령의  돌무더기

칠성폭포  PM16:35
(청옥산 정상에서 하산한 지 1시간 30분이 지나서 만나는 물)

무릉계곡에서 보이는  설악산을 닮은  산세

이 부분만 보면 마치 설악산에 온것 같다

<참고사진 : 관음폭포>

<참고사진 : 산성12폭포>

삼거리  PM 17:35
(신선봉과 용추폭포, 쌍폭은 조금 옆길에 있는데
하산하는데 정신이 없어 못보고 지나치고 말았다)

 

<참고사진 : 신선봉>

 

<참고사진 : 하늘문 조금 위쪽에 있는 기도처로 유명한 신선바위(일명 양변기바위)>

<참고사진 : 쌍폭>

<참고사진 : 용추폭포>

 

<참고사진 : 용추폭포 하단>

학소대  PM 17:55

<참고사진 : 학소대>

삼 화 사   PM 18:05
(청옥산 정상에서 삼화사까지 하산하는데만 무려 3시간이 걸렸다)

총 산행시간 : 7시간

무릉반석

무릉계곡은  거의 대부분이  이런  넓은 반석으로 이루어진 암반으로  계곡이 형성되어 있어
물놀이 하기에도 좋아 보이고  특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