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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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첨성대-계림-향교-최씨고택-월성(석빙고)-안압지(동궁,월지) : 2020. 7. 8.

딜라일라 2020. 7. 9. 14:21

 

대릉원(大陵苑)

경주 내남면의 선도산(502m)을 산행하고 나서 경주 관광에 나섰다

 

경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라 고분군으로

유명한 천마총,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이 바로 이 대릉원 안에 위치해 있다

천마총은 1973년에 발굴 조사되었고 황남대총은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발굴 조사되었는데

천마총과 황남대총 모두에서 많은 유물이 나와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경내가 공원처럼 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특히 이곳 주변은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황남대총(皇南大塚) : 경주 98호분

경주 황남동에 있는 신라내물왕, 실성왕, 눌지왕, 자비왕의 왕릉으로 추정되는 고분이다

 경주시 일대에서 최대 규모의 고분으로 1973년에서 1975년까지 발굴을 벌여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북쪽과 남쪽 2개의 무덤이 있으며, 북분에는 여성이 묻혀 있고 남분에는 남성이 묻혀 있다

 

 

미추왕릉(味鄒王陵) :  신라 제13대 미추왕의 능

 미추왕은 시조인 김알지의 7대손이며, 갈문왕 구도의 아들이다

이 능의 내부 구조는 주변에서 발굴 조사된 황남대총 · 천마총과 동일한

5세기 대의 돌무지덧널무덤으로 판단된다

김씨에서 가장 처음 왕위에 올랐던 미추왕의 능을

눌지왕 재위 시 덧널무덤에서 당시의 묘제인 돌무지 덧널무덤으로 수즙하여

현재의 고총 형태가 되었다고 보고 있다

 

 

첨성대

 

 

계림

 

 

경주향교

 

 

교동 최씨고택(최부자댁)

 

 

월성(반월성)

 

 

아주 오랜 옛날 입행 초년병 시절  단체야유회를 와서 치기를 뽐냈던 추억의 장소이다

 

 

석빙고

 

 

안압지(동궁과 월지)

옛날 배한규가 군대 휴가를 나와 둘이서 같이 찾았던 곳이다

 

 

월지로 흘러 들어가는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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