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골등골나물, 등골나물과 쥐오줌풀

딜라일라 2018. 1. 2. 11:08




등골나물
 


마주나는 잎이 2장이다









골등골나물


 마주나는 2장의 잎이 3개로 깊게 갈라져 마치 6장이 돌려난 것처럼 보인다




벌등골나물
 



마주나는 2장의 잎이 각각 큰잎 하나와 아주 작은 잎 둘로 갈라진다





쥐오줌풀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키 40~80cm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이며, 갈래는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5~8월에 개화하며, 꽃은 연한 붉은빛이고 가지와 줄기 끝에 많이 모여 달린다
수염뿌리에서 쥐의 오줌 냄새와 비슷한 독특한 향기가 나므로 '쥐오줌풀'이라고 부른다
 


등골나무 종류와는 잎의 모습이 완전히 다르다













'야생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슬봉이(구슬붕이)와 흰그늘용담, 칼잎용담(과남풀)  (0) 2018.01.02
괭이밥 & 사랑초  (0) 2018.01.02
고들빼기와 씀바귀   (0) 2018.01.02
감국과 산국  (0) 2018.01.02
비비추와 옥잠화  (0) 2018.01.02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