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호텔의 아침풍경
2005. 6. 1 여행 8일째 노틀담 성당을 배경
노틀담 성당으로 가는 길목에서
프랑스 배우들의 촬영준비중인 모습들
뒤에 있는 사람들은 영화촬영을 기다리는 배우들임
한 여배우와 한 장면 찰칵
노틀담 성당을 배경으로
여자 삼총사
성당 보수중에 누군가가 붙여놓았다는 "콰지모도"의 흉상
성당 정문의 에수님과 12사도의 조각상들
성당안의 장미유리
휘황찬란한 장미유리를 배경하여
미사를 준비중에 있어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루브르 박물관
(약65,300여점 전시. 모두 감상하는데는 약5주정도 걸린다)
雌雄 共有의 헤름 아프로디테
남자와 여자의 것을 모두 지닌 완벽한 인간
헤름 아프로디테 (비너스 2세라고도 한단다)
미의 여신 비너스 (밀로의 비너스)
이 여자도 비너스가 부럽나
비너스의 완벽한 몸매
비너스의 없어진 양팔은 어디를 어떻게 향하고 있었을까?
승리의 여신 나이키 (승리의 날개)
베르사이유에도 똑같은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이있다
다비드가 그를 배신한 애인인 나폴레옹의 여동생을 모델로 그린 그림
(허리길이와 다리길이 등이 사람같지 않게 길게 그려놓았다)
아비를 죽이기위해 들어가기전의 살기어린 눈빛이 사진에 잡히지 못했다
방탄유리 보호막안에 보존되어 있는 다빈치의 모나리자
(헤름 아프로디테 처럼 남성과 여성을 공유한 인간이라는 說도 있다)
아몬(AMON):남성적인 정력을 상징하는 이집트의 신
이시스:다산을 상징하는 이집트 여신으로 리자(LISA)라고 불렸음
AMON + LISA = MONALISA
모나리자의 미소는 이러한 비밀을 간직한 미소다
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대화랑의 길이는 약 450 미터
루브르 박물관 외부의 유리 피라미드
(중국출신 미국인 건축가 "I.M.페이"가 설계: 22m 높이)
(666장의 유리를 사용: * 666은 사탄의 숫자)
고대와 현대 건축물의 조화를 형상화한 유리 피라미드
(새천년 밀레니엄 新.舊의 상징적 연결고리로 프랑수와 미테랑 대통령 시절 건축)
미테랑은 "파라오 콤플렉스"가 있어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와 이집트 예술물로
파리를 채울려고 할 정도로 이집트문화에 애착이 강했다고 한다)
점심식사한 이탈리아 식당 (달팽이요리 전식, 쇠고기, 아이스크림 등)
가이드가 쇼핑을 안내했던 곳
몽마르뜨 언덕을 가는 길목의 무랑루즈
무랑루즈 (빨간 풍차라는 뜻)
무랑루즈의 그 유명한 빨간풍차
몽마르뜨 언덕을 가는 좁은 길 (길 양편은 한국의 재래시장을 방불케 함)
저 건물 뒤편으로 몽마르뜨 언덕이 있다
계단을 오르다가 기념촬영
몽마르뜨 언덕의 예술의 거리
길 양편에 늘어서 있는 거리의 화가들
그림값이 싼게 아니었다
다리 아프다고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라도 한 잔 하자고 하더니만
나는 그림들 감상하느라고 바빳고
언덕을 내려오는 호젓한 계단길 (옆으로는 케이블카가 운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