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억새산행 : 2016.10. 9. 58산악회

 

58산악회 10월 정기산행 신불평원 억새산행입니다 

 

 

 

 

 

 배내고개 출발

 

 

 

 

 배내봉까지는 이런 계단길이 계속됩니다

 

 

 배내봉

 

 

 

 능동산

 

 

가지산

 

 

천황산

 

 능동산 너머로 운문산도 보입니다

 

 

 막걸리 타임입니다

 

간월산을 향해 다시 발걸음을 옮기고.....

 

뒤돌아 본 배내봉 모습입니다

 

들어간 사람은 있어도 나오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는 저승골 입니다

저 저승골은 내년 봄에 답사를 할 예정이고,  왼쪽의 산은 밝얼산입니다

 

 

 

천질(천길)바위 이네요

 

 

천질바위 위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수많은 인파로 인증사진 한 장 찍는데도 힘이 듭니다

 

 

 

 

 산 위에서 내려다 본 간월재 모습입니다

 

 

 

 

 

 

 

 뒤돌아 본 간월산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간월공룡능선의 암봉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앞서간 일행들을 찾느라 한참을 헤메였습니다

 

 

 억새는 한창입니다  다음주말에는 절정에 달할것 같네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 산들거리는 흰 억새 여울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여기가 바로 천상낙원인데요 ^^

 

 

 

신불산으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간월재와 간월산 모습입니다

 

 신불산 정상으로 올라가다가 9부능선쯤 데크쉼터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합니다

오늘 새벽 제사를 지낸 이태성 사모님 베낭에서 꺼낸 반찬은 온통 제수음식입니다

덕분에 모두들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신불산 정상에서 마주 보이는 영축산의 장관입니다

 

 

정상에서 인증샷 찍는것은 아예 포기를 했답니다   멀리서나마 한 컷 ~~

 

영축산 정상을 배경으로 최천우 군과 문병삼 군

최천우 군은 울산에서 참여를 하였고,  문병삼 군은 어제 아들을 장가보냈는데 오늘 산행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발전기금 30만원도 흔쾌히.....

 두 사람의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가 내려가야 할 불승계곡 옆의 삼봉능선 모습입니다

 

 

 

 

 

신불재 아래의 산장입니다

 

 

산장 뒤편으로 신불공룡능선이 삐쭉 모습을 보이네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갑니다

덕분에 이인우 군이 아마도 여기에서 모자를 잃어버린것 같답니다

모자는 주인양반이 잘 보관을 하고 있겠지요   현상금 5만원이 걸려있습니다 ㅎㅎㅎ

 

 

 

하산길 길옆에 있는 조그만 이 표지석은 인근의 문수암을 가리키고 있답니다

 

 

 

 

문수암 참배를 마치고 스님과 함께 .....  모두들 소원성취할겨 ~~~

 

 

 

 

불승계곡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계곡물은 힘이 찹니다 / 잠시 탁족을 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후미조를 기다리고 있는 문병삼 산행대장입니다

 

 

 

 

삼봉능선 갈림길입니다

 그러나, 삼봉능선길은 위험하다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산을 완료했습니다

10km에 7시간이 넘은 긴 산행에 모두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민물장어구이로 몸보신을 시켜준다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산후조리를 마치고 온천장 58사랑방 옆의 장어구이집에 모였습니다

 

 

장어 한접시가 금방 바닥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소주 한잔에 한토막씩 먹기로 했는데 그것도 아껴먹느라고 소주 반 잔에 반 토막씩 나누어 먹습니다~

보다못한 임병률 총무가 추가로 또 주문을 하네요  땡큐 !

 

 

 

김종옥 산악회장님의 인사

 

 

긴 산행에도 끄떡없는 네 분 사모님들   대단하십니다

 

 

58산악회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