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금정산

금정산 부채바위-무명암 릿지등반 : 2015. 8. 22 번개산행

딜라일라 2017. 12. 26. 20:35


남문 입구에서 단체 촬영

 


나비바위 앞에서 .....

 

오늘은 저기 보이는 부채바위와  의상봉 아래의 무명암을 릿지등반하기로 한다

 




저 바위 위가 정상이지만 맨손으로는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

 









다음은 저기 보이는 무명암을 오를 작정이다

 


김유신 솔바위의 땅달보 소나무

옛날 김유신장군이 원효봉에서 낭도들을 훈련시킬 때 바위에서 부동자세로 오래 서 있어, 선 채로 소변을 보았는데

어느 낭도가 그 자리에 소나무 한 그루를 심었고, 

이 땅달보소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을 이겨내고 그 푸르럼을 뽐내고 있어

사람들은 '김유신 솔바위'라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 정확한 위치를 알수 없지만

이 소나무가 바로 그 김유신 소나무라고  후세 사람들은 추정을 하고 있다





무명암도 맨손으로는 더 이상 오를수가 없다







조금 전 올랐던 부채바위 전경

 

제4망루와 의상봉

 

의상봉 위에 사람들 모습이 보인다


원효봉 전경









뒤돌아 본 무명암

 

원효봉 정상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길

금정산에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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