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육화산 : 2009. 10. 13 번개산행

9:40  장연리 장수골노인회관에서 산행시작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장수골 마을전경

 

옛 성터

11;10  칼날암릉

칼날암릉의 오른쪽은 깍아지른 절벽이다

칼날암릉 끝 자락에서 올려다 본 육화산 정상

육화산 정상

11:25  육화산 정상 도착 (산행시간 : 1시간 45분)

 

육화산의 지명 유래는 큰산, 작은산, 청계수, 폭포, 적석, 흑석 등 6가지를 꽃에 비유하여

미화시킨 이름이라고 하는데, 육화산에는 폭포수가 없어 이에대한 신빙성은 없다고 한다

정상부근에서 뜻밖에도 55회 선배님 일행 10명을 만나는 해프닝이 있었다

(정상에서 점심식사) 

12:15  오치고개 갈림길

 

13:40   612봉

612봉에서 되돌아 본 육화산 정상

 

구만산 정상이 바로 옆에 선명하게 보인다

 

진행방향 앞에 보이는 흰덤봉

흰덤봉은 거대한 바위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흰덤봉 바로 밑에 있는 이정표

 

14:25  흰덤봉 정상의 바위절벽 위에서 ,,,,,,

 

14:35  오늘 산행중의 최고봉인 697봉 정상

 

구만산으로 빠지는 갈림길은 곳곳에 있다 

15:00  장수골 갈림길

 

장수골 갈림길에 있는 전망바위

 

탐스럽게 열려있는 그 유명한 청도 반시

 

15:50  장수골 마을회관으로 원점회귀 (총 산행시간 : 6시간 10분)

 

장수골 마을입구 감나무 밭 가운데 있는 보물 677호 장연사지 삼층석탑

(신라의 전형적인 석탑으로 쌍탑이라 외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