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사위와 함께 삼천포 여행에 따라 나섰습니다
팔포 노산공원 아래에 있는 전복죽집에서 전복물회와 전복죽을 맛봅니다
맛은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
식사 후 노산공원에 들렀습니다
사위와 함께 처음 온 삼천포 여행이라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곳은 내 바로 밑의 동생이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노산공원에서 내려온 뒤 남일대에 갔습니다
옛날에 없던 휴양시설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옛 우리가 살던 동네입니다
왼쪽의 붉은 색 타일 건물이 있는 자리가 옛날의 우리집 터 입니다
저 BYC 건물은 우리 이모부가 약국을 하던 보건약국 자리인데
그 옆의 제일지업사는 아직도 옛 상호 그대로 그 자리에 있네요
새로 단장을 한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입니다
각산에서 이곳까지 케이블카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제법 구경거리가 되겠는데 좁은 이 섬 쪽의 주차장 시설이 걱정이 되네요
대방진 굴항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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