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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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마을 : 2017. 3. 5. 부산마운틴클럽

딜라일라 2018. 1. 16. 13:22


연대도-만지도 산행을 마치고 통영으로 돌아와서

이제는 동피랑마을 관광에 나섰다



휴일 오후의 통영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 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저기 산위에 있는 마을이 동피랑마을이란다






























통영의 별미인 유명 꿀빵가게  앞에는  꿀빵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여기 이 꿀빵가게 앞에도 사람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주인장 부부가 쉼없이 빵을 만들어 내는데도 적체가 계속되는 모양이다



적십자병원 근처 골목안에 있는 통영의 원조 꿀빵집을 시간을 내어 찾아갔다

약15년쯤 전부터 TV 등에 소개되어 (인간극장 외 다수) '통영꿀빵'이라는 이름을 전국에 알린 이 가게는
다른 가게들처럼 인터넷이나 SNS등으로 광고를 일체 하지않고 온 식구가 모두 나와 일을 하는데
그날 준비한 재료가 동이나면 보통 오후 3시 이전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 집이다

소박하기만 한 이 가게는 밖에 다른 일체의 장식도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 거북당 꿀빵도 아까의 그 오미사 꿀빵과 함께 오랜 전통을 지키고 있는 가게라고 한다 
다른 꿀빵집들과는 달리 조용하기만 하는데, 부산으로 가는 차 안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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