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뱀도랏, 뱀밥풀)
태백 대덕산 정상 아래 능선 구릉지에 있는 사상자 군락지
사상자를 한자로 표기하면 '蛇床子' 라고 하여 뱀의 평상 또는 뱀의 침대라고 해석되는데
뱀이 이 풀속에 누워있기를 좋아한다는 설과, 뱀이 이 사상자의 열매를 먹기 좋아한다는 설이 있다
동의보감에 사상자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쓰며 독이 없다고 하여
피부병 치료나 냉.대하, 진통제로 쓰였다고 한다
사상자의 잎은 고사리를 닮았다
전호
전호의 꽃은 다섯개의 꽃잎 중 바깥 1개의 크기가 크다
궁궁이
금정산 회룡정사의 궁궁이 (2016. 9월)
기름나물
기름나물 꽃에는 사상자와 궁궁이와는 달리 분홍빛 수술이 있다
고본
약초로 재배하는 고본의 잎은 코스모스를 닮은 것이
위의 세가지와는 잎의 모습이 완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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