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
마디풀과의 한해살이. 냇가나 도랑 등 습기가 많은 물가에 무리지어 자라며 키60~100cm 정도 자란다
줄기는 모가지며 털이 없고 아래로 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4~10cm, 너비 3~7cm로 양쪽이 옆으로 뻗고 잎몸은 얖으로 길쭉하고 끝이 뽀족하다
꽃은 8~9월에 가지 끝에 여러개가 빽빽하게 모여 피는데 붉은 빛이 나는 것과 흰빛이 나는 것이 있다
줄기에 바로 잎이 붙어 있다
(며느리밑씻개는 줄기에서 다른 줄기가 나오고 거기에 잎이 붙어 있다)
고마리는 줄기나 잎에 연한 가시가 있으나
며느리밑씻개는 억센 가시가 많이 있다
며느리밑씻개
마디풀과에 딸린 덩굴성 한해살이 풀
길이 1~2m 정도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줄기는 네모진다
잎자루와 줄기에 갈고리 같은 모양의 억센 가시가 아래를 향해 많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삼각형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 모여 핀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이 연분홍색이며 꽃잎은 없다
며느리밑씻개는 줄기나 잎에 억센 가시가 있다
고마리와 큰 차이점은 줄기에서 다른 줄기가 나오고 거기에 잎이 달린다
며느리배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