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부레옥잠, 물옥잠, 물달개비

딜라일라 2018. 1. 3. 21:19

 

부레옥잠

잎이 옥잠화와 비슷하고, 잎자루의 중앙부가 부풀어 마치 물고기의 부레같이 되기 때문에 '부레옥잠'이라 한다

 

2013. 7. 25  집 베란다에서 핀 꽃은 단 하루 피어있다가 저녁에 시들어 버려 많이 아쉬웠다

 

꽃은 연보라색으로 핀다

 

 

 

 

 

 

 

물옥잠

잎이 옥잠화와 비슷하고 물에서 자라므로 '물옥잠'이라 부른다

 

꽃의 색깔이  부레옥잠은 '연보라색'인데 비해   물옥잠은  '청색을 띤 자주색'이다

 

 

 

 

 

 

 

물달개비

 

꽃과 잎의 모양이 달개비(닭의장풀)와 비슷하고 물가에서 자라므로 '물달개비'라고 부른다

같은 물옥잠과여서 꽃의 색깔도 푸른 자주색으로  색깔과 모양이  물옥잠과 비슷한데

구분하는 방법은 물옥잠은 꽃대가 잎 위로 쑥 올라오지만

물달개비는 꽃대가 잎 아래쪽에 있다

 

 

<자료사진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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