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벌노랑이

딜라일라 2018. 1. 2. 20:53

 

벌노랑이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산과 들의 양지쪽 풀밭에서 키 30cm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8월에 피는 꽃은 노란색 또는 연한 주황색이고

꽃줄기 끝에 1~3송이씩 산형화서로 달린다

 

 

풀밭에서 무리지어 나면서 유난히 진한 노란 빛깔의 꽃을 피워 '벌노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서양벌노랑이 (2016. 6.26  회동수원지 둘레길)

 

 

토종벌노랑이와 다른 점은  서양벌노랑이는 꽃이 3~7개씩 동그랗게 달리지만

토종 벌노랑이는 키가 더 작고 꽃이 1~3개씩 달립니다.

 

 

서양벌노랑이 크기는 30㎝ 정도 자라며, 줄기는 기부에서 많은 가지를 치며, 뿌리는 직근성이다

잎은 3장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은 5~9월에 노랑색으로 피고, 긴 꽃자루 끝에 3-7개의 꽃이 산형화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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