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밖 전원풍경
산은 별 보이지않고 끝없는 평원만이 보였다
2005.5. 29 여행5일째 오늘은 베네치아 관광이다
어제 우리가 묵은 베니스의 Antony hotel
check out 하기 前 기념으로 한 컷
이 방에서 어젯밤 무슨 일이 이루어졌었나 ?
호텔앞 정원에서 (플라타나스 꽃가루가 너무 많았던 기억)
꽃앞에서니 누가 꽃인지 분간이 안되네
그래서 녹색을 배경으로 한번 더
얼씨구! 또 꽃 앞이네 (이젠 장미가 되고 싶나봐)
베니스 앞바다에 있던 배들 (몇 만톤급 대형 크루즈도 있었는데 못 찍었다)
400 여개의 다리로 섬과 섬 사이를 연결하고
수천만개의 나무말뚝을 받침으로 물위에 떠 있는 도시 베네치아
유람선 접안시설
왼쪽배는 트라레토(수상택시)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배가 바포레토(수상버스)임
카사노바의 '탄식의 다리'
카사노바가 이 여자도 유혹할려고 할까 ?
산 마르코 광장 (서기 832년 완공)
산 마르코 대성당
호화스러운 장식물들의 '산 마르코' 대성당
'산 마르코' 대성당 옆에 있는 '비발디'가 제자들을 가르쳤던
'산 바쏘' 성당은 사진에 담지 못했다
광장앞 비둘기떼 (뒤쪽은 그 유명한 '카페 플로리안'이 있는 건물)
'곤돌라'를 타기위해 기다리면서
(곤돌라를 타고 '리오'(소 운하)를 항해한 사진은 못 찍었음)
유리공예 공장안의 휘황찬란한 작품들
가장 탐이 났던 각종 술잔들
이런 정도면 하나 만드는데 10-20분 정도 ?
사지 않으면서도 열심히 보고있는 아줌마
돌아오는 배 안에서 (한국인들은 1층, 외국인들은 2층 노천에 모여있다)
도대체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 거대한 도시가 물위에 떠 있다니
유럽은 어디를 가나 노천카페가 있다
안녕 --- 신비의 도시 베네치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