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금동산(476m) : 2009. 11. 12 번개

신곡마을 감로사 입구에서 하차
 

겁나게(?) 우뚝 솟은 저 암봉을 향해 오른다
 

감로사

처음부터 된비알인데다가  전망바위인 암봉근처에서는 낙엽때문에 무척 힘들고 위험했다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왼쪽으로 낙동강변의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琴洞山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 오르니 웬걸 정상석이 두개나 있다

악어 모양 바위

화현고개

화현고개를 조금 지나면 오른쪽으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가 보인다
 

일석이조 !  산도 타고 감도 따고

멀리 천태산과 토곡산도 보이고
 

선암산과 매봉도 선명하게 보인다
 

262봉

291.2 봉

고속도로 너머로 장척산과  신어산이 보인다
 

되돌아 본 금동산 정상 부근
 

낙남정맥 종주 제1구간 산행시 지났던 왼쪽의 동신어산이 바로 눈 앞에 있다
 

산 위에서의 점심식사로 이보다 더 맛나고 좋은 것이 있으랴

멀리 부산의 진산 금정산과 백양산을 배경으로
 

낙동강변의 그림같은 펜션들

산행날머리 도로변

2008.10.29  다녀간 적이 있는 故 노무현대통령
 

이 집의 장승들도 구경할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