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백운산 : 2008. 8. 9. 나혼자

산행코스 : 지도상의 이정표(675)를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바람에
안부(805)로 오르지 못하고 움막(암자) 를 거친 구룡소폭포쪽으로 해서
바로 계곡으로 하산하고 말았다
(호박소를 생략하고  도로 위 등산진입로에서 시작하여 백운산-812봉-1080봉-가지산-중봉-

진달래능선-892봉-호박소 휴게소로 원점회귀하면 약5시간정도 소요된다)

호박소 입구에서 올려다 본 백운산 (철계단을 올라간 암릉봉우리)

백운산 정상 (891m)

호박소 휴양지 입구와  삼양교

삼양교에서 밀양쪽으로 내려가면서 왼쪽으로 만나는 교통표지판 2개
(이 표지판을 막 지나서 산행 들머리가 있다)

삼양교에서 밀양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른쪽 첫번째 옹벽

왼쪽으로 교통표지판 2개를 막 지난 후 오른쪽으로 첫번째 옹벽 못가서
그 사이로 가드레일 너머  급경사를 이룬  산행들머리가 있다

첫번째 옹벽과 삼양교 사이 중간지점에 또 다른 내려서는 길이 있으나
이 길은 호박소로 연결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왼쪽의 교통표지판 2개를 지나서야 한다

급경사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에는 철조망이 있다
4-5m 쯤  내려가 오른쪽으로 틀면 호박소로 이어지는 옛길을 만난다

그 다음에 만나는 너들길

호박소 (상단에서 찍은 모습)

호박소 휴양림

'확'은 곡식이나 양념을 돌로 문질러 쓿거나 가는 데 쓰는 주먹만 한 돌로 만든 도구를 말하는데

전라도 지방에서는 '확'이라 부르고, 경상도에서는 이것을 '호박'으로 부른다고 한다

  

밀양 8경의 하나인 호박소

폭포수가 떨어진 암반이 패어 호박처럼 생겼다고 하여 호박소라는 이름이 붙었다

구연폭포

백연사

백연사 옆 백연식당과 천막사이 대밭가운데로 오르막 길이 있다

백연식당 옆 대밭사이로 약 6-7분 올라가면  도로와 만난다

 

도로를 올라서면 바로 건너편 낙석방지 철조망사이 빈틈으로 올라선다
(AM 9:50  :  산행시작 후 30분 경과)

철조망을 통과한 후 왼쪽의 암릉을 로프를 잡고 올라서야 한다

첫번째 이정표
(산행시작 후 45분경과 : 도로에서 25분)

첫번째 전망대 (밑으로 얼음골 계곡이 보인다)

여기서 부터 암릉구간 시작

탁 트인 전망대에서 왼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호박소휴양지 입구와 삼양교

가운데방향으로 보이는 가지산 터널
(터널 왼쪽으로 올라가면 호박소,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얼음골)

직벽에 가까운 암릉의 철계단

지도상에 표시가 없는  이정표

뒤돌아 본 암릉 봉우리

얼음골  휴양지 전경

정상 바로 밑의 삼각점

백운산 정상 (891m) 
산행 시작 후 1시간45분 경과 (도로에서 1시간25분 경과)

백운산 정상의 암릉

정상 다음에 만나는  이정표
(여기서 구룡소폭포 쪽으로 바로 하산할 수 있다)

이정표(790)

이정표 (790)
왼쪽은 남명리. 가운데 직진하면 가지산,운문산 능선갈림길로 올라선다
오른쪽 제일농원 쪽 내리막길로 하산

내리각길 중간에 만나는 산죽군락지

지도상의 움막(암자)와 이정표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구룡소 폭포
(산행 후 2시간45분 경과)

아래쪽으로 내려다보면서 찍은 구룡소폭포
(폭포규모가 대단하고 전망대가 너무 가까워
전제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없었다)

호박소계곡(용수골) 유원지  주차장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범바위
(주차장까지 산행시간 3시간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