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운문령 - 894.8봉 - 돌무덤 - 문복산 - 너럭바위 - 가슬갑사터
- 계살피계곡 - 삼계리
언양 -> 운문령 : 10:50, 18:10 (경산버스 053-743-4219)
언양 -> 남대구(운문령 통과) : 9:00, 10:30, 13:00, 15:40, 18:50
삼계리 -> 언양 : 10:30, 12:00, 14:30. 17:00, 20:20
첫번째 쉬어가는 곳
산행시작 30분만에 만난 894.8 봉 (AM 9:55)
여기에서 동쪽으로 외항재를 지나 고헌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길은 계속된다
2009년 8월에 다시 갔더니 산림청에서 만든 이런 허술한 이정표가 있었다
문복산 정상 5분여 못미친 곳에 있는 돌무덤
돌무덤 바로 뒤에 헬기장이 있다
그리고 바로 문복산 정상이다
문복산 정상 (해발 1,013.5m) : 산행시작 후 1시간35분
북쪽으로 보이는 "옹강산"
(문복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능선을 따라 옹강산을 오를수 있다)
동쪽 저 멀리 보이는 "고헌산" 전경
운문령으로 부터 정상까지 올라온 길
가운데 산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가지산"
문복산 정상 부위
하산길에 처음 만나는 전망좋은 너럭바위
(멀리 "운문산"도 보인다)
2009년 8월 두번째 산행시 만난 이름모를 폭포
2008년 산행시 무심코 지나쳤던 가슬갑사 유적지 표지석을
이번 2009년에는 주의를 기울인 끝에 발견했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기본이 된 화랑오계를 원광법사가 화랑들에게 내린 곳이라는
설이 있는 절이지만 이제는 그 흔적만 남아있다)
가슬갑사 유적지 표지석은 대나무숲 터널을 지나자마자 보인다
가슬갑사 유적지 표지석에서 10 여분 하산하면 만나는 아름다운 폭포
작년(2008년)에는 산악회를 따라 바쁘게 하산하다보니 못보고 지나친 이 폭포를
금년(2009년 8월)에는 친구 몇명과 느긋하게 산행을 하다보니
이런 좋은 경치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산행 종점인 삼계리 / 저 뒤로 쌍두봉이 보인다
(계살피 계곡을 따라 사진 왼쪽에 있는 다리옆으로 날머리가 있다)
이쪽으로 줄곧 오르면 상운산 쌍두봉을 지나 가지산 귀바위 쪽으로 오르거나
학심이골, 심심이골을 거쳐서 운문재로 넘어갈 수도 있다
점심시간 제외 산행시간 3시간
삼계리에서 언양으로 가는 버스는 오후에는 14:30. 17:00, 20:20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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