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전라도의 산

광양 백운산(1,216.8m) : 2008. 1. 5. 진틀-정상-신선대-한재-또아리봉-참샘이재-논실

딜라일라 2017. 12. 8. 14:12


광양 백운산은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산행로 초입 진틀마을 ( 이 동네는 봄철 고로쇠 마을로 유명하다)
 

얼기 설기 잔설이 아직 남아있는 초입


첫 갈림길이 있는 휴식터 (여기까지 약 40여분정도 소요)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정상


정상 부근 능선길에서 보이는 정상의 모습

백운산 정상 (1,216.8m) : 산행시작 후  1시간40분

정상 바로 밑의 식사하기 알맞은 넓은 바위평상

정상 너머로 보이는 신선대

저 멀리 보이는 도솔봉과 또아리봉 (또아리봉 까지가 오늘의 산행코스임)

뒤 돌아다 본 백운상 정상의 모습

누군가 여유있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눈사람

드디어  "한재"에 도착하다 (여기까지 2시간40분 소요)


조그만 오솔길이 이어져 있는 "한재"의 고즈녁한 모습
(여기서부터 또아리봉 까지는 다시 산을 하나 더 타야만 한다)

또아리봉 에서 저 멀리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성삼재와 노고단의 모습도 저 멀리 선명하게 보였는데
사진상으로는 구별이 잘 되지 않는다

드디어  또아리봉(따리봉)  1,127.1m
(한재에서 45분간의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야 한다)

참샘이재 : 여기서 바로 하산하였다
(여기서 도솔봉까지는 또다시 왕복 1시간여 정도 소요된다)

하산길에 아쉬운 마음으로  도솔봉의 자태를 사진에 담았다

하산길에 만나는 전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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