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은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산행로 초입 진틀마을 ( 이 동네는 봄철 고로쇠 마을로 유명하다)
얼기 설기 잔설이 아직 남아있는 초입
첫 갈림길이 있는 휴식터 (여기까지 약 40여분정도 소요)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정상
정상 부근 능선길에서 보이는 정상의 모습
백운산 정상 (1,216.8m) : 산행시작 후 1시간40분
정상 바로 밑의 식사하기 알맞은 넓은 바위평상
정상 너머로 보이는 신선대
저 멀리 보이는 도솔봉과 또아리봉 (또아리봉 까지가 오늘의 산행코스임)
뒤 돌아다 본 백운상 정상의 모습
누군가 여유있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눈사람
드디어 "한재"에 도착하다 (여기까지 2시간40분 소요)
조그만 오솔길이 이어져 있는 "한재"의 고즈녁한 모습
(여기서부터 또아리봉 까지는 다시 산을 하나 더 타야만 한다)
또아리봉 에서 저 멀리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성삼재와 노고단의 모습도 저 멀리 선명하게 보였는데
사진상으로는 구별이 잘 되지 않는다
드디어 또아리봉(따리봉) 1,127.1m
(한재에서 45분간의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야 한다)
참샘이재 : 여기서 바로 하산하였다
(여기서 도솔봉까지는 또다시 왕복 1시간여 정도 소요된다)
하산길에 아쉬운 마음으로 도솔봉의 자태를 사진에 담았다
하산길에 만나는 전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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