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전라도의 산

고흥 팔영산(깃대봉606.7m) : 2007. 12. 1 전남 고흥

딜라일라 2017. 12. 8. 12:21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의 하나인 팔영산 안내그림
왼쪽부터 1봉 - 8봉, 
오른쪽 멀리 떨러져 있는 봉우리가 정상인 깃대봉


< 참조사진 : 펌 >


 산행 들머리에 있는 능가사의 천왕문 (하산시 둘러보았다)

멀리보이는 팔영산의 웅장한 자태


나무가지 사이로 자태를 드러낸 제1봉의 실루엣

드디어 제1봉인 유영봉에 올랐다 (산행시간 50분)
뒤쪽에 보이는 봉이 제2봉

제2봉에서 돌아다 본 제1봉

제2봉 "성주봉"


제2봉에서 다시 한번 기념촬영


제2봉에서 다시 한번 기념촬영



제3봉 "생황봉"



제4봉 "사자봉"


제5봉 "오로봉" (산행시간 1시간 40분)


5봉에서 바라다 본 제6봉의 모습과 절벽사이에 설치된 철난간

제5봉에서 돌아다 본 4봉부터 1봉까지의 전경


제6봉인 "두류봉" 정상

6봉에서 바라다보이는 제7봉의 웅장한 전경


제7봉인 "칠성봉"

7봉에서 돌아다 본 제6봉 모습

왼쪽 끝편에 보이는 깃대봉과 제8봉의 모습

제8봉의 모습

오후 2시정각 드디어 제8봉인 "적취봉" 정상에 서다
(산행시간 2시간 20분)


8봉에서 돌아다 본 제7봉의 전경

하산 갈림길 (깃대봉에 올랐다가 다시 돌아내려온 후 여기서 하산)

깃대봉으로 오르는 사이 오른쪽에 보이는 이름모를 바위봉

고흥반도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
(저 멀리 "내나로도"건너가는 다리와 멀리 "외나로도"도 보인다)


중간중간 임도를 가로질러 능가사로 빠지는 등산로로 들어서야 한다


정상인 "깃대봉"에서 내려다보이는 고흥반도의 다도해

깃대봉 표지석 옆에서 뒤로 여덟개의 봉우리들을 배경으로

여기가 실제 "깃대봉"정상임
(정상 밑 경찰 통신초소 때문에 출입이 자유롭지 않음)
오후2시 20분 (산행시간 2시간40분)


깃대봉 정상 밑에 있는 경찰의 통신초소

깃대봉에서 돌아다 보이는 저멀리 1봉부터 8봉까지의 장관

탑재 (여기서부터의 하산길은 낙엽쌓인 흙길이다)

팔영산 봉우리 명칭 유래 안내간판



능가사(楞伽寺)의 항량한  텅 빈 절마당

능가(楞伽)는 사람이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곳을 말하는데

석가모니가 능가산(楞伽山)에서 대해보살에게 설법을 베풀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4대사찰로 꼽히는
절이었지만  6.25전쟁때 소실 후 중흥이 잘 안되고 있는 절이란다



텅텅 빈 절터에 어울리지 않는 최근에 중건되어 단층칠까지 한 대웅전

능가사에서 올려다 본 팔영산의 모습

절 한구석에 방치되어 있는 종


대웅전 앞의 당간지주 (윗부분 상당부분이 부러져 있다)

능가사  범종



< 자료사진 >


하산주를 겻들인 흥겨운 하산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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