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날은 아소에서 다시 후쿠오카로 이동하여 히카타 타워를 올랐는데
높이 100m의 이 타워는 어제의 후쿠오카 타워와는 달리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관광이다
사방으로 히카타 항 주변의 시가지가 펼쳐지는데 내리는 비로 시계가 좋지않아 아쉽다
마지막 점심식사는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 간
우동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우동을 먹었는데 양도 제법 풍부하였고 맛도 좋았다
사진속의 이 단무지도 추가로 주문하면 300엔을 내어야 하는 곳이 일본이다
이로서 2박3일간의 북큐슈 관광을 마치게 되는데
다른 무엇보다 가마토 지옥온천 체험이 인상적이었다
향후 일본을 다시 여행할 기회가 온다면 겨울철 눈속의 홋카이도 여행을 하면서
한적한 시골의 전통 요칸에서 숙박을 하고 전통 온천욕을 경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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