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각지 들이나 산의 약간 습한곳에서 자란다
키는 15cm정도이고, 잎은 보통 3개씩 돌려나며
15~25mm의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댓잎 피침형이다
잎자루가 없이 밑 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의 오판화가 피는데
곧추 자란 꽃대 끝에서 나온 짧은 꽃자루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잎은 5개인데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보다 길다
꽃받침 조각도 5개이며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이고 끝이 뭉뚝하다
열매는 8~9월에 골돌과를 맺는데, 5개의 심피(心皮)가 있고 익으면 비스듬히 벌어진다
말똥비름 (2016. 6.11 이기대에서 촬영)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돌나물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가 연약하고 털이 없으며. 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이다
처음에는 곧추서지만 옆으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가 난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어긋나고 위쪽에서는 마주나며, 주걱 모양으로 끝이 뭉툭하다
꽃은 6-7월에 피며,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노란색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장이고. 꽃잎은 꽃받침보다 2배쯤 길고, 피침형이다
열매는 잘 여물지 않으며 8-9월에 익는다
<참조사진 : 펌>
<참조사진 :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