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화산-운문산 : 2020. 5. 4. 형화, 영식
3개월을 끌었던 코로나19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가 보다 곧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감염예방대책이 바뀔것 같다 그래서, 신형화와 시작한 영남알프스 다시 걷기 시리즈 연속을 위해 오늘은 멀리까지 버스를 타고 운문산을 찾아 나섰는데 코로나19때문에 시외버스 시간조정이 많아 출발시간이 차질을 빚는 바람에 무려 1시간 40분여 시간 로스가 생겨 예정하였던 억산까지의 산행은 포기를 하고 말았다 11:24 남명초등하교 출발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석남사 행 시외버스(밀성여객)를 타고 산내 남명초등학교 앞 마전정류장에서 하차를 한다 하양교 다리 너머로 운문산과 아랫재가 보이는데 옛날에는 저 아랫재에서 오르는 코스를 주로 이용하였다 11:42 하양복지회관 복지회관 앞의 오래된 느티나무 고목이 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