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작용, 이뇨, 지혈, 해수, 결석을 녹인다는 일엽초
2013.9. 8. 김해 신어산 영구암 삼층석탑에 기생하여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다른이름은 와위(瓦韋), 검단(劍丹), 칠성초(七星草), 골패초(骨牌草), 낙성초(落星草)라고도 부른다
육질이 두껍고 윗면은 진한 녹색이며 작은 혈점이 산재해 있으며 밑면은 연한 녹색이고
잎 뒷면에 중간부터 위쪽에 10~20여개의 황색의 둥근 모양의 홀씨주머니가 2줄로 나란히 배열되어 있다
일엽초는 민간에서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으며 5~8월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