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백두산

백두산 2)

딜라일라 2017. 12. 2. 09:10


용문봉으로 오르는 길목의 눈밭위에서

이 눈밭들은 아마도 만년설일거야

임병률 군의 멋진 포즈

용문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천지 (임병률, 김영태)

김영태 군과 함께

용문봉에서 내려다 본 천지의 장관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한 컷

혹시나 싶어 한장 더 찰칵

용문봉 절벽가에 피어있는 야생화

용문봉에서 후미조를 기다리면서

용문봉에 흐드러져 피어있는 고산식물 군락

저 멀리 보이는 장백폭포의 물줄기


맞은편의 안개에 덮여있는 천문봉 (2,670m)


용문봉에서의 산신제 (묵념)

초암 권두경의 축문낭독

김재준 회장의 배례


신령님께 비나이다.  부디 우리 58산악회를 ..............


다 함께 배례

드디어 천지 물가에 도착한 정옥희 여사 (남편은 어디 갔소?)

2005. 7. 9. 드디어 천지에 우뚝 서다

거대한 바다처럼 파도가 일렁이는 천지의 장관

천지에서 뒤돌아 본 장백폭포 쪽 (우리가 걸어온 길)

천지에서 올려다 본 이름모를 봉우리의 장관

천문봉 쪽을 배경으로 한 정옥희 여사의 감개무량한 모습


좀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 .....


내려오느라 고생막심했던 절벽을 배경으로 한 조정호 군의 지친모습

그래도 지금은 의젓하게 포즈를 취하고 한 컷 찰칵 

장백폭포로 향하는 천지의 맑고 깨끗한 물줄기

천지를 내려오면서 포즈를 취한 조정호, 정옥희 부부

권두경, 조정호 군과 함께 장백폭포 옆 계단에서

각도를 꺾으며 겁나게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저 멀리 장백폭포의 기나긴 물줄기를 배경으로

조정호 군과 함께


보라!  장백폭포의 이 장관을  ... (폭포길이 68 m)

성취감에 도취한 부부의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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