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3)

온천목욕 후 일박한 숙소인 민속촌(민속 풍정원)의 아침풍경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버스

민속촌의 한적하고 깨끗한 아침풍경

관광객을 위한 음악을 연주하는 이름모를 악사 (한국음악 연주솜씨 일품)

우황청심원 등을 판매하는 북한의 만경대전시관과 북한 판매원들

국경도시 도문에서 북한쪽을 배경으로 한 김창호, 김영태 군

두만강과 북한쪽을 배경으로 나도 기념촬영

김재준 회장도 찍어 달라하고 ........

그러니까 조정호 부부도 또 찍어달라해서 한 컷

눈을 감았다고 한번 더 찍어달라하네

얼 씨 구 !!!!!

중국 국경수비대 건물 (건너편의 북한쪽은 아무것도 없는 듯)

처음엔 이까지 오는동안 잡혀갈지 모르는 불안감도 있었는데

안심하고  한껏 포즈를 취한채 기념촬영

중국 국경수비대의 장관 (자꾸만 북한쪽과 비교가 되는 참담한 심정)

차창밖으로 보이는 북한국경지대의 산(일부러 나무를 베어낸듯한 민둥산)

용정의 대성중학교(옛 용정중학교)의 윤동주 시비

복원된 옛 용정중학교 본관건물 (현 대성중학교)
시인 윤동주와 영화배우 겸 감독인 나운규를 비롯한 수많은 항일운동가를 배출했던 明東학교는

일제에 의해 불태워지고 없어지고 담배밭으로 변한  자리에 '明東학교 옛 터'라는 표지석만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대성중학교 본관건물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사진 (대부분 학교발전기금으로 일만원씩 희사)

심양에서의 마지막 숙소인 금도호텔

심양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