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일은 호두의 세번 째 생일입니다
이제 호두는 만 2살이 된 것이지요
작년의 돌 때 처럼 특별한 케잌은 없지만 꼬깔모자 쓰고 이렇게 기념사진도 찍고 ~~~
맛있는 특식을 땅콩이와 함께 사이좋게 먹었습니다
2017. 6. 13
땅콩이가 내 품에 안겨 해림이 누나가 집에 가는데 배웅 차 세상구경을 나섰답니다
그동안 집 근처에서 몇 번 왔다갔다는 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먼 길을 나서보기는 처음입니다
겁이 많은 호두와는 달리 땅콩이는 호기심이 많아 내 품에 꼭 안겨서 이것 저것들을 둘러보며 호기심을 나타내 보입니다
가끔씩 자동차가 지나갈 때면 얼굴을 내 품에 박고 조금 놀라는 기색도 보이지만 곧 다시 머리를 두리번 거린답니다
이렇게 조금씩 바깥 나들이 훈련을 시켜 언젠가는 목줄을 메고 같이 산책도 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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