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부산,경남의 산

감림산(546m)-오룡산(951m) : 2012. 12. 5 나혼자

딜라일라 2017. 12. 19. 07:50






10:05  개울을 건너면서  산행 시작

 


철조망 문 안으로 들어가서 철조망을 따라 오른다


영축산 정상 모습

 



 10:40   삼각점 1)

 

멀리 왼쪽의 오룡산과  오른쪽의 시살등이 보인다

 


통도사 전경

 

11:00   삼각점 2)

 


수도암 쪽  갈림길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수도암이 가깝다)


풍혈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보이는 천성산과 경부고속도로

 



11:35   돌무더기가 있는 봉화봉
예전에는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감림산으로 바로 올라왔었다

장재골 갈림길

 

12:05   감림산 정상 (산행시간 : 2시간)

정상석도 삼각점도 없다

 

12:25   임도사거리


임도사거리에서 바로 직진하여 오르면 오룡산이다

 

가까이 보이는 오룡산

 

시살등과 한피기고개

한피기고개는 배내와 통도사를 잇는 옛길이었다

 


오룡산 정상모습

 

13:25   오룡산 정상 도착

 2009년 1월에 이은 두번째 등정이다

 


산행시간 : 3시간 20분,  임도사거리에서 1시간 소요


오룡산의 나머지 봉우리들

정상석이 있는 봉은 제1봉이고 시살등 방향으로 가면서 봉우리들이 이어지는데

맨마지막 봉인 제5봉이 968m로 오룡산의 최고봉이다

 

오룡산과 이어져있는  영축산 능선

 

배내골과 능동산 전경

 

저 멀리 왼쪽으로 염수봉도 보인다

 

오룡산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14:00 하산 시작


14:40   다시 돌아온 임도사거리 (오룡산에서 하산시간 40분 소요)

차단기를 건너 서축암으로 가는 임도를 따라 간다

오른쪽 계곡길로 내려가면 급경사 비탈길을 지나  자장암으로 통한다

 

너덜지대를  지나고

임도사거리에서 20 여분 후에 만나는 이 곡각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356.7봉을 향하는 갈림길에는 산악회의 수많은 리본들이 메달려 있다




겨울철이라 물리 말라 있지만  통도8경의 하나인 '자장동천'

개울을 만나자마자 건너서 조금 진행하면

 

곧 자장암을  만난다


15:40   자장암 도착 (사실상의 산행 종료)

 

자장암은 통도사에서 가장 오래된 암자이다

 

이 암자의 법당안에 '칼바위'라고 하는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법당을 지을 때 산의 지맥을 끊을 수가 없어

바위를 그대로 둔 채 법당을 지어 올렸다고 한다
 


 2012년 6월 촬영했다는 금개구리 사진

 

금개구리바위를 보려면 이 법당과  마애불 사이로 들어가야 한다

 




서축암




16:15   통도사 도착

 














16:50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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