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운산 쌍두봉 : 2009. 6. 26 나홀로산행

운문재-임도-전망대-귀바위-상운산-헬기장-쌍두봉 좌봉-쌍두봉 우봉-670봉(황등산)-천문사

 

언양 -> 운문재 : 10:50,  18:10 (경산버스 053-743-4219)

언양 -> 남대구(운문재 통과) : 9:00, 10:30, 13:00, 15:40, 18:50

삼계리 -> 언양 : 10:30,  12:00,  14:30.  17:00,  20:20

11:05  운문재 산행시작

 

임도 갈림길

벤치가 있는 길 건너편에 이정표가 있다

11:50  귀바위 (부처님 귀를 닮았다고 귀바위라 한단다)

 

뒤를 돌아보면 가지산으로 가는 임도가 보이고 멀리 가지산도 보인다

 

언양쪽 전경

 상운산 정상

12:05  상운산 정상도착 (산행시간 1시간)

 

정상을 지나  바로 만나는 갈림길 (운문사 방향으로 직진한다)

 

12:20  넓직한 제1헬기장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있는 생금비리 쉼터로 하산하게 된다

형태도 아스라한 제2헬기장

 

12:40  중요한 포인터인  제3헬기장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왼쪽으로 가면 배넘이재를 거쳐 운문사로 하산하거나 지룡산-복호산으로 이어갈 수 있다

 

가지산 봉우리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좌로부터 중봉, 정상, 쌀바위)

 

제3헬기장에서 길을 잘못들어 왼쪽으로 가다가 만난 전망좋은 곳

(다시 돌아왔다)

 

13:15  쌍두봉 우봉(주봉) : 산행시간 2시간 10분

쌍두봉 우봉에서 돌아본 상운산 정상

 

진행방향으로 눈 밑에 보이는 쌍두봉 좌봉(2봉)

 

내려오는 길이 험난한 바위암벽인 쌍두봉

 

정상쪽에서 오르는 길은 평범한데  쌍두봉 좌봉(2봉)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로프없이는 제법 힘이드는 위험한 구간이다 

멀리서 보면 아주 멋진 쌍두봉 우봉(주봉)

 

가까이 보이는 쌍두봉 좌봉(2봉) : 험난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봉우리다

 

13:35  쌍두봉 좌봉(2봉)에서 바라본 쌍두봉 우봉(주봉) : 좌봉은 평범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13:50  671봉(황등산) / 무덤 

: 좌봉에서 여기까지 오는 도중 기차모양으로 길게 뻗은 기차바위가 있다고 하나

 무심코 지나치고만 것 같다

 

왼쪽으로  나선폭포의 절벽이 보이는 전망대 
(나선폭포를 미쳐 보지는 못했지만  큰 물줄기는 보기 힘든 폭포라고 한다)

< 자료사진 : 나선폭포 >

14:20  하산 완료

14;20  천문사  (총 산행시간 : 3시간 15분)

 

14;20  천문사  (총 산행시간 : 3시간 15분)

 

69번 국도변의 천문사 입구표지석과 뒤로 보이는 쌍두봉

(길 맞은편은 문복산으로 오르내리는 계살피계곡으로 통하는 삼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