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석산(497m) : 2009. 4. 22 마산 진전면

도로에서 보이는 적석산

 

변씨 성구사

성구사는 초계 변씨 문중 사당으로

고려말 두문동 72현 가운데 한 명인 변빈과,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순국한 변연수와 변립 부자를 모신 곳이다

또, 1919년 4월 3일 일어났던 '4·3 삼진의거'의 발상지로 조명을 받고 있다

성구사 왼쪽으로 산행들머리가 있다

 

산불초소에서 맛보는 막걸리와 도다리 세코시

 

첫 이정표 (정상까지는 900미터)

 

국수봉 (479m)

 

국수봉을 넘으면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적석산을 배경으로

일암저수지

 

쉼터바위

 

정상을 오르는 철계단

 

적석산은  두꺼운 마분지를 꼼꼼하게 쌓아놓은듯한 모습으로 수평층리가 발달된 퇴적암층이며

공룡들이 전성기를 이루었던 중생대 백악기(1억6천만년~6천5백만년) 지층이라 한다

 

적석산 정상 (산행시간 : 1시간 55분)

 

100 여명의 인원들이 않을 수 있는 넓직한 적석산 정상 암반

 

옥수골 저수지와 당항포 앞바다

 

마산 진동 앞바다

 

정상에서의 푸짐한 점심식사 (식사시간 1시간)

 

적석산의 명물 구름다리

 

길이 52m,  높이 35m

 

적석산 정상 암봉

선동치와 깃대봉

통천문

 

통천문 주변

 

 칼봉

하산시 칼봉에서 돌아본 적석산 정상 (뒤쪽)

 

일암저수지 갈림길 (일암저수지에서 바로 올라오는 직진 길)

 

음나무재

 

되돌아본 칼봉

 

선동치 (여기서부터 깃대봉까지 능선은 낙남정맥 구간이다)

깃대봉에서 보이는 적석산

 

소요시간 4시간 45분 (점심 1시간 포함)

 

깃대봉에서 왼쪽능선으로 낙남정맥이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하산)

하산 중 만나는 산속 독립가옥

산길에서 내려와 드디어 도로를 만난다

일암저수지

 

산행들머리인 성구사로 원점회귀 (점심1시간 포함 총 5시간 55분)

양촌온천타운에 있는 어느 모텔

 

8 義士 묘소

1919.4. 3. 진동,진북,진전면 일대에서 일어났던 항일운동인 "4.3 삼진의거"의 발상지

양촌온천타운에서 목욕

마산시 진전면 양촌리 "대정식육식당"

 

50년 전통의 돼지주물럭을 안주로 본격적인 하산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