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부산,경남의 산

배산(255m) : 2009. 4. 6.

딜라일라 2017. 12. 11. 23:54


지하철3호선 배산역에서 보이는 배산


처음 가보는 길이라 물어물어 아파트단지 사이 연산배수지까지 잘 찾아왔다

 

연산배수지 앞으로 산행로가 열려있다


곧 바로 체육시설이 있는 공원과 만나고

 

여기 이 바람고개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제법 가파른 경사로를 오른다
 

조금 못가서 만나는 쉼터에서는 금련산과 황령산이 바로 눈앞에 있다

 

광안대교의 야경도 여기에서 찍으면 좋은 그림이 나오겠다
 

정상부위에서 오른쪽 동쪽방향 봉우리

(왼쪽 서쪽방향과 비슷한 높이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어디가 정상인지

확실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바위에 적어놓은 글씨


두 봉우리 사이의 체육시설


배산은 산의 모양이 술잔을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아 잔배(盃) 뫼산(山)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왼쪽 서쪽방향의 봉우리
 

여기에 삼각점이 있는것으로 보아 여기가 정상인것 같다
(배산역에서 약30 여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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