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경상북도의 산

경주 마석산(531m) : 2022. 3. 27

딜라일라 2026. 4. 1. 18:45

 

4년 전 산행기였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검색'이 되지를 않아 다시 올리는 바임.

 

오늘의 마석산 산행은 산행보다는 오로지 천태만상인 기암괴석을 감상하기 위함이다

산 정상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서 맷돌산, 뺏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표기로 마석산(磨石山)이라 했다

북서쪽으로 고위봉, 금오봉(남산)을 위시한 경주 국립공원 남산지구가 산맥으로 이어진다

 

 

9:46   경주시 내남면 내외리  두꺼비 밥상 식당에서 출발한다

 

 

<참고사진 / 천성산 님 블로그> 나는 보지 못하고 지나친 식당 옆의 두꺼비 바위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바위가 선을 보인다

 

 

 

산행 초입에 보이는 저 산은 고위봉인것 같다

 

 

백운대 석문

 

 

마석산 백운대

 

 

용문사

 

 

백운대 마애불입상

 

 

마애불의 모습이 얼굴 부분만 정교하게 새겨져 있고 다른 부분은 미완성의 형태로 남아 있는데

반쯤 뜬 눈매가 매섭게 왼쪽을 응시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10:55   마석산(磨石山) 정상

 

 

지금부터 천태만상(千態萬象)이고 천구만별(千龜萬鼈)인 마석산 기암괴석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대포바위

 

 

대포바위

 

마석산 입석

 

 

 

맷돌바위

 

 

맷돌바위에는 밧줄을 타고 오를 수 있다

 

 

 

맷돌바위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조망이 터진다

동북쪽 토함산에서부터 서남쪽 묵장산까지의 파노라마 사진

 

 

영지(影池) 너머로 토함산이 우뚝 서 있고

 

 

줌인한 토함산

 

 

 백일산, 봉서산, 삼태봉을 연결하는 삼태지맥의 풍차능선에

 

 

서남쪽의 묵장산과, 경주와 울주 두동면의 경계에 있는 치술령까지 조망이 된다

 

 

코로나 시국에도 시산제를 하는 산악회가 있네~

 

 

맷돌바위의 다른 쪽 모습

 

 

남근석

 

 

 

다른 각도의  남근석

 

 

남근석의 귀두 부분이 묘하게도 울퉁불퉁하게 생겼다

 

 

가시개바위 갈림길

 

 

가시개바위

 

 

선바위

 

 

 

삼지창바위

 

 

삼지창바위를 마지막으로 기암괴석의 향연은 끝이 난다

오늘 바위 구경 한 번 잘 했네~

 

 

 

영지와 토함산

 

 

어느새 봄이 성큼 가까이 다가왔다

진달래도 본격적으로 꽃망을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노랑제비꽃도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봄까치꽃은 제 세상을 만난듯 무리지어 활짝 피어 있다

 

 

 

빠질새라 벚꽃도 화려한 자태를 보이고 .........

 

 

하산 길 뒤돌아 본 마석산 바위봉우리 모습

 

 

북토리 마을

 

 

12:37   경주 외동읍 북토리 마을 주차장으로 하산

 

 

멀리 묵장산을 배경으로  경치가 좋은  제네리 토성소류지

 

 

하산식은 조금 남쪽으로 이동하여 제네리 토성소류지 제방에서 가진다

 

 

하산식 후 마을 구경을 나서고

 

 

정명문(貞明門)

 

 

본채 현판이 상의사(尙義祠)인 것으로 보아 사당(祠堂)이다

 

 

육의당(六宜堂) / 석호정사(石壕精舍)

육의당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육의당 최계종이 광해군 11년(1619년)에 세운 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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