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전라도의 산

홍도 깃대봉-흑산도 둘째날 : 2020. 5. 31

딜라일라 2020. 6. 1. 21:45

 

홍도에서의 둘째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홍도 관광유람선을 타고 섬 해상관광을 나서는데 새벽부터 내리던 비는 그쳤다

운임 : 1인당 25,000원,  약2시간 소요

 

 

 

홍도2구마을 전경과

 

어제 깃대봉 산행시 산 위에서 내려다 보기만했던 홍도2구마을(등대마을)의 등대 모습

 

마치 동남아의 수상마을 수상시장처럼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생선회 파시(波市)

 

 

모듬회 한 접시에 3만원, 소주 한 병에 4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애틋한 전설을 안고 있는 '슬픈여'의 바위섬들

 

 

 

홍도 해상관광을 마치고 흑산도로 건너와 도착한 대흑산도항 주변 모습 (홍도-흑산도 : 30분 소요)

 

저기 보이는 저 코리아식당에서 맛도 없는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흑산도 육로관광을 나서는데 빗줄기도 오락가락하고 안개도 잔뜩 끼여 별 기대를 않고 출발한다

 

 

흑산도아가씨 노래비

 

흑산도 성당

 

 

흑산도아가씨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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