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측백, 편백, 삼나무, 메타쉐카이어, 히말라야시다

딜라일라 2018. 1. 4. 06:59

 

 

 

 

측백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메타쉐카이어

 

 

 

 

 

 

 

 

 

히말라야시다 / 만덕사지 

개잎갈나무 또는 설송(雪松)으로도 불리는 상록침엽수로

내한성이 약하여 천안이남에서만 생육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얇은 조각으로 벗겨진다

 

 

잎은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로 달리고 새 가지에서는 한 개씩 달리며, 손가락 두 마디 길이 정도의 바늘잎이다

잎이 달리는 모양은 언뜻 보면 잎갈나무와 비슷하여 다른 이름은 ‘개잎갈나무’다

 

 

좌천 달음산 광산마을의 히말라야시다

 

 

<자료사진>

나무는 땅에 거의 닿을 듯이 아래로 늘어진 가지가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위로 갈수록 차츰 짧아져서 전체적으로 원뿔모양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든다

 

 

<자료사진>

꽃은 암수 한 나무로 늦가을에서부터 초겨울에 걸쳐 피며, 특히 새끼손가락만 한 수꽃은 빳빳이 위를 향하여 핀다

암꽃은 연한 보랏빛으로 피는데, 짧은 가지에 달리며 너무 작아서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자료사진>

수정된 암꽃은 이듬해 가을에 회갈색으로 익는다

솔방울은 타원형이며 당당히 하늘을 향해 붙어 있고, 익으면 비늘이 벌어져 씨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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