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메타쉐카이어
히말라야시다 / 만덕사지
개잎갈나무 또는 설송(雪松)으로도 불리는 상록침엽수로
내한성이 약하여 천안이남에서만 생육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얇은 조각으로 벗겨진다
잎은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로 달리고 새 가지에서는 한 개씩 달리며, 손가락 두 마디 길이 정도의 바늘잎이다
잎이 달리는 모양은 언뜻 보면 잎갈나무와 비슷하여 다른 이름은 ‘개잎갈나무’다
좌천 달음산 광산마을의 히말라야시다
<자료사진>
나무는 땅에 거의 닿을 듯이 아래로 늘어진 가지가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위로 갈수록 차츰 짧아져서 전체적으로 원뿔모양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든다
<자료사진>
꽃은 암수 한 나무로 늦가을에서부터 초겨울에 걸쳐 피며, 특히 새끼손가락만 한 수꽃은 빳빳이 위를 향하여 핀다
암꽃은 연한 보랏빛으로 피는데, 짧은 가지에 달리며 너무 작아서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자료사진>
수정된 암꽃은 이듬해 가을에 회갈색으로 익는다
솔방울은 타원형이며 당당히 하늘을 향해 붙어 있고, 익으면 비늘이 벌어져 씨가 떨어진다
'야생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나무와 구상나무, 주목 (0) | 2018.01.04 |
---|---|
호랑가시나무와 구골나무 (0) | 2018.01.04 |
영아자(산미나리) (0) | 2018.01.04 |
만수국아재비 (0) | 2018.01.04 |
털머위 (0) | 201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