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좁쌀풀

딜라일라 2018. 1. 2. 19:18


좁쌀풀

노란색의 작은 꽃들이 서로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이 마치 좁쌀이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그늘인 풀숲의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키는 40~80 cm이다
 

참고사진 : 펌 >
잎은 좁은 달걀 모양(피침형)으로 길이가 4~12cm, 폭이 1~4cm로 마주나거나 3~4개씩 돌려나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참고사진 : 펌 >
6~8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원줄기 끝에서 발달한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많은 꽃이 달리며, 9~10월경에 지름 약0.4cm의 둥근 열매가 달린다

< 참고사진 : 펌 >


< 참고사진 :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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